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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117 은찬이 작은고모가 사준 쥐돌이 옷입고 첫 외출
은찬이가 태어난게 2008년 쥐띠해 9월말이라15개월밖에 안됐는데 년수로는 벌써 3살이다.작은 쥐띠로 태어났지만, 세상을 크게 키우는 은찬이로 자라라.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다오.집을 나서면서 걷기 싫다고 유모차 타고 간다고 뻐티는 은찬이
걸어가면서도 내내 짜증낸다.
밖에 나가니까 그래도 좀 풀렸나 싶었는데....
유모차 끌고 엄마가 먼저 가버리자...
울면서 쫒아가는 은찬이...
결국엔 태워가지고 동네 한바퀴어린것이 벌써 귀차니즘이...